Posted on 2022. 01. 12.


노원구의회, ‘빛-영국 테이트 미술관 특별전’ 현장방문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노원구의회(의장 최윤남)는 지난 5일 서울시립북서울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빛-영국 테이트 미술관 특별전’을 현장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구민의 대표로서 특별전을 선제 관람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작품과 전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관람참여를 독려하고자 마련됐으며, 최윤남 의장을 비롯한 안복동 운영위원장, 차미중 행정재경위원장, 임시오 보건복지위원장, 서기팔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주연숙 국민의힘 원내대표 등 의장단이 함께했다.


이어 영국 테이트미술관의 소장품을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특별전은 5월 8일까지 열리며, ‘빛(light)이라는 주제로 18세기 풍경화, 19세기 인상주의 회화, 20세기 사진, 설치미술까지 총 43명의 작가의 회화, 사진, 영상, 설치 등 총 110여 작품을 선보인다.


이날 노원구의회 의장단은 미술관 시설과 전시동선 등을 살피며 관람객 입장에서 불편한 점은 없는지 파악하였고, 관계자의 전시 작품 설명을 들으며 전시를 꼼꼼히 살펴보고 전시에 대한 감상을 나누었다.


최윤남 의장은 “노원구에서 이렇게 모네, 칸딘스키, 브렛, 터너 등 세계적인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구민들이 수준 높은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가 관내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의회 입장에서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