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2. 01. 19.


도봉구시설관리공단, ‘관내 사회적 약자 대상 청력검사 진행’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승묵)은 지난 12월 24일, 다비치안경 창동점에서 ‘관내 사회적 약자 대상 청력검사’를 진행했다.


이번 청력 검사는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업무협약을 맺은 다비치안경 창동점과 함께 진행했다. 한편, 청각장애 등급이 있으면 보청기 국가지원금이 받을 수 있지만, 청각장애 등급을 인정받지못하면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이더라도 해당 지원금을 받을 수 없다. 공단과 다비치안경 측은 위와 같은 복지 사각지대 계층을 지원하고자 사회적 약자에게 보청기를 제공했다.


최승묵 이사장은 “앞으로도 협력 기관인 다비치안경과 함께 사회적 약자 대상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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