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2. 01. 26.
민주당 성북(갑) \'제1회 당원총회 및 2022 대선필승 결의대회\'
더불어민주당 성북(갑)지역위원회(위원장 김영배 국회의원)는 지난 1월 15일 성북구청 아트홀에서 지역당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1회 당원총회와 2022 대선필승 결의대회를 가졌다.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250여명이 현장 참석 및 줌(Zoom), 유튜브 등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한 이날 당원총회는, 지역위원장인 김영배 국회의원이 2020년 제21대 총선에서 당선된 직후 구성하여 운영한 성북(갑)혁신위원회의 혁신과제 중의 하나이며, 지난해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으로 출마하여 약속한 ‘지역위원회별 당원총회 정례화’ 공약이기도 하였다.
성북(갑)지역위원회는 이번 당원총회를 위해 지난해 7월 당원총회준비위원회(위원장 문경주)와 당원총회준비기획단(단장 이소영)을 구성하였다.
이후 지역 당원들을 대상으로 여러 차례 간담회와 설문조사 등을 거쳐 총회 의제를 발굴하였으며, 온라인 의제투표 등을 통해 총회에 상정할 9개의 안건을 확정하는 등 오랜 기간 준비하여 왔다.
이날 1, 2부로 나뉘어 개최된 당원총회는 김영배 지역위원장의 인사말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 송영길 당대표, 윤호중 원내대표, 기동민 서울시당 위원장 등의 영상축사에 이어 총회의제로 채택된 9개의 안건에 대한 발제 및 의결 등으로 구성되었다.
마지막 순서로는 50여 일 앞으로 다가온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이재명 후보의 승리를 다짐하는 대선필승 결의대회가 진행되었다.
대선필승 결의대회는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산하 성북(갑)선거대책위원회 위원들에 대한 임명장 수여와 20대~60대까지의 남녀 당원 5명의 대선필승 특별결의문 낭독 및 참석당원 각자의 이름을 넣은 피켓 퍼포먼스 등 당원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되었다.
문경주 성북(갑) 선대위 상임총괄선대본부장은, “2022년은 그 어느 때보다 민주주의와 정치가 중요한 해”라며 “우리 더불어민주당 성북(갑) 당원들 한 명 한 명이 곧 ‘이재명’ 후보라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성북(갑) 지역위원장인 김영배 국회의원은 “뿌리가 강한 민주당, 당원과 국민이 주인인 정당정치 시스템을 실현하는 것이 정치인으로서 가져온 꿈”이라며“이번 총회는 당원이 정당의 주인임을 성북(갑)지역이 앞장서 선언한 정당민주주의 발전의 역사적 순간”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 기세와 결의로 성북(갑) 당원들과 함께 다가오는 대선 ‘민주주의 재창출’을 향해 나아가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