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2. 02. 03.


유니비스(주), 창2동 주민센터에 ‘사랑의 쌀’ 50포 후원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 창2동은 지난달 25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소재한 조명업체 유니비스(주)에서 백미 10kg 50포를 후원받았다.


이날 유니비스(주) 원철상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이 많지만, 명절에 더 어려운 이웃들이 많기에 쌀을 준비했다”며 “독거 어르신이나 저소득 장애인과 같은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사랑의 쌀을 전달받은 김동현 창2동장은 “코로나19와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매년 지속적으로 후원해 주시는 유니비스 대표님과 직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보내 주신 사랑의 쌀은 지역의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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