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2. 02. 03.


성북제일새마을금고, 희망 나눔 온도 높이다

성북제일새마을금고(이사장 황하연)에서 지난달 27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새마을금고 사회공헌 사업인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 운동’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금고는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하여 모금된 후원물품 백미 10kg 160포와 라면 80박스를 관내 저소득 가구에 제공했다.


후원 물품을 전달받은 주민은 “추운 겨울 풍성한 양식으로 따뜻하게 보낼 수 있어 정말 행복하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고, 행사를 주관한 성북제일새마을금고 황하연 이사장은 “1997년도 IMF때부터 시작된 새마을금고의 특별 사업인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의 마음이 풍요로워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길음1동 주민센터 관계자는 “관내 주민들이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서 따뜻한 설 연휴를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성북제일새마을금고는 연말 김장김치 나눔 및 후원금을 기탁을 통해 길음1동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 온도를 한층 더 높이고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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