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2. 02. 10.
장위신용협동조합, 제45차 정기총회 개최

(시사프리신문=김영국 기자) 장위신용협동조합(이사장 전건영, 이하 장위신협)에서는 지난 2월 5일 천주교 장위동성당에서 제 45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인원이 참석하지 못했으나 철저한 방역수직을 준수하면서 진행됐다. 특히 장위1동주민센터 협조로 총회장 입구에서 주민들의 체온을 측정하여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에 노력하는 모습도 보여줘 주민들로부터 칭찬을 받았다.
임장묵 전무의 사회로 진행된 총회에서는 ‘2021년 회계연도 감사보고 승인의 건, 2021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의 건, 2022년 상임이사장 보수 결정의 건, 2022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의 건, 표준 정관, 임원선거 규약 일부 개정의 건, 임원성거의 건’ 등 총 6개의 의안을 조합원들의 박수로 인준하여 통과시켰다.
전건영 이시장은 “제가 장위신협에 관계한 지 20여 년이 지나도록 지난해 같이 어려운 때는 없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러나 조합원들의 적극적 참여와 정성어린 도움으로 신협 자산이 1천억을 돌파하고 조합원 배당도 3%를 하기로 했다. 절대로 만족스러운 결과는 아닐 수 있어도 우리 임직원들이 심기일전하여 자산을 더욱 늘리고 이익을 배가하여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노력하였다”고 인사말을 했다.
장위신협의 발전에는 전건영이사장을 비롯해 임장묵 전무, 모든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헤쳐 나온 결과이기에 더욱 값지다고 평가한다.
이에 대해 임장묵 전무는 “무엇보다도 조합원들의 많은 협조가 있었기에 소기의 성과를 낼 수 있었다. 이 자리를 빌려 임직원 여러분과 조합원 한분 한분 모두에게 감사인사를 드린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