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2. 02. 10.
이승로 성북구청장, 출판기념회 개최
구청장 4년 동안 주민들 삶의 현장에서 답을 찾기 위해 노력한 기록들 모아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성북구 이승로 구청장은 서울 성북구 종암동 소재 고려대학교 교우회관에서 오는 12일(토) 오후 1시부터 저녁 6시까지 ‘이승로의 현장 출판기념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승로 구청장은 미래성북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공존, 균형, 풍요의 가치를 가지고 달려온 성과와 초심을 잃지 않으려는 다짐의 기록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책의 구성은 총 5장으로 되어 있으며 지난 민선7기 성북구의 성과와 함께 현장에서 발로 뛰어온 생생한 기록을 담고 있다.
이번 책은 2018년 민선 7기 취임과 함께 주민 삶의 현장에서 답을 찾고자 쉼 없이 달려온 지난 4년의 성과와 소회를 담은 책으로 제목은 ‘이승로의 현장’이다. 취임당시 민생중심, 현장중심의 행정을 약속했던 초심을 담아 책의 제목을 ‘이승로의 현장’이라고 지었다고 한다.
‘성북의 미래, 현장에서 답을 찾다’는 성북구청 입구의 현판에 쓰여 있는 글귀이다. 이 글귀는 민선 7기 성북구의 구정운영 슬로건이며 이승로 구청장의 정치철학과 구정방향을 담고 있다.
이승로 구청장은 “현장은 주민의 삶과 직접 연관되는 문제의 시작점이자 해답이 있는 곳입니다. 현장에서 주민들과 머리를 맞대어 직접 문제를 논의하고 최선이 아니더라도 차선의 해결방법을 찾아가는 것은 시민사회의 요구를 행정에 담아내는 아주 중요한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라며 앞으로도 민생정치, 현장정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서로에게 희망백신이 되어 주는 성북구민의 ‘삶의 현장’ 속으로 더욱 많이 찾아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출판 기념식은 코로나19로 인하여 행사 없이 워킹스루 및 저자 사인회로 진행된다. 즉 다과나 차는 대접하지 못하고, 걸어서 지나가면서 이승로 구청장의 사인이 담긴 출판물을 받아서 퇴장하는 형식이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을 위해 백신접종 완료자만 참석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