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2. 02. 16.


서울시의회 안광석 의원

서울시 강북구 투자예산 574억 9천만 원, 서울시교육청 예산 55억 3천만 원 확보



 

서울시의회 안광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4)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2022년 서울시 강북구 투자예산 574억 9천만 원과 서울시교육청 강북구 학교시설사업비 예산 55억 3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안광석 의원이 확보한 서울시와 교육청의 예산은 강북구의 문화도시 구축, 친환경 주거환경 조성, 사회복지 기능 강화, 주거환경 개선, 교통인프라 구축, 지역상권 발전, 안전도시 구축 및 학습권 보장 등을 통해 강북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삶을 회복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광석 의원이 확보한 서울시 주요 예산은 ▶문화관광진흥 분야 예산은 아동·청소년 예술교육센터 건립(미아동)사업 68억 2천 3백만 원, 강북 문화예술회관 리모델링 지원사업 20억 원, 북한산성 보수․보존사업 12억 3천 6백만 원, 통일문화센터(문화관) 건립사업 10억 2천만 원, 우이천문화예술거리 조성사업 8억 원, 전통사찰 보수․정비 지원사업 4억 4천 8백만 원, 공공도서관 개관시간 연장 1억 3천 2백만 원, 국가․시지정 문화재 보수정비 및 방재시설 구축사업 1억 2천 3백만 원, 지방문화원 육성지원 사업 4천 4백만 원 등 총 12개 사업에 126억 2천 6백만 원이 편성되어 강북구민들과 아동·청소년들이 문화시설을 다양하게 접할 수 있는 문화도시 구축의 기반을 마련했다.


▶환경보전 분야 예산은 하수관로 개량 지원사업 19억 3천 1백만 원, 북서울꿈의숲 및 서울창포원 유지관리사업 16억 원, 서울정원박람회 8억 1천만 원, 중랑 하수처리구역 사각형거 보수보강 사업 7억 5천 5백만 원, 북한산 체험형 산림여가공간 조성 7억 원, 생활밀착형 공원 조성 사업 6억 7천만 원, 하천 생태 복원 및 녹화사업 5억 원, 미아-8 소구역 하수관로 정비(미아동 일대)사업 4억 원, 도로 청소차량 확대 보급사업 3억원, 유아숲교육 운영 2억 4천 3백만 원, 야생동물 피해 예방사업 2억원, 오동근린공원(가지구) 경계부 재조성(번동)사업 1억 5천 7백만 원, 공원 시설 개선사업 6천만 원 등 총 30개 사업에 113억 8천 5백만 원이 편성되어 강북구가 서울시 자치구 중 친환경 생활권을 선도하는 대표적인 자치구로 거듭날 기반을 마련했다.


▶사회복지 분야 예산은 재개발 임대주택 매입사업 69억 원, 역세권 공공임대주택 등 매입사업 24억 3천 6백만 원, 50+센터 확충 및 운영(강북구 미아동)사업 15억원, 장애인직업재활시설 기능보강사업 6천만 원, 반려견 놀이터 조성(북서울꿈의숲)사업 5천만 원, 1인 가구 지원사업 전달체계 개편 2천 9백만 원, 공중화장실 CCTV 등 안전시설 설치 지원사업 2천 2백만 원, 장애인복지관 기능보강 사업(강북장애인종합복지관) 1천 7백만 원, 아동복지시설 기능보강 사업 1천 2백만 원 등 총 11개 사업에 110억 4천 5백만 원이 편성되어 사회적 약자 지원 강화 및 복지 사각지대의 최소화를 통해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주택․도시관리 분야 예산은 수유1동 도시재생뉴딜사업 지원 44억 4천 8백만 원, 인수동 도시재생사업 지원 20억 3천 9백만 원, 4.19사거리 일대 도시재생활성화 사업 15억 4천 5백만 원, 소규모정비형 주거환경개선사업 12억 5천만 원, 재개발 매입임대형 리츠 사업 12억 3천 7백만 원, 빈집활용 행복주택 공급 사업 3억 2천만 원 등 총 10개 사업에 109억 4천 6백만 원이 편성되어 해당 예산을 바탕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의 개선을 통해 강북구민들의 주거권이 보장될 계획이다.


▶도로․교통 분야 예산은 총 93억 1천 9백만 원으로 동북선 경전철 건설(민자, 미아동~번동)사업 56억 6천 6백만 원, 비강남지역 주택가 공동주차장 건설 확충사업 9억 7천 6백만 원, 가공배전선 지중화 사업 8억 5천만 원, 어린이 안전 영상정보 인프라 구축사업 7억 7백만 원, 방학로 도로 확장사업 4억 5천 8백만 원, 보행환경개선지구 조성사업 1억 4천 7백만 원, 보행불편해소를 위한 횡단보도 확충 정비사업 1억원, 가로변 버스정류소 승차대 확대 설치사업 5천 5백만 원, 어린이 등하교 교통안전 지도사업 5천 4백만 원 등 총 10개의 사업이 편성되어 원활한 교통의 흐름은 물론 안전 도시 구축을 통해 강북구민들과 아동·청소년들의 이동권이 보장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지역상권의 산업경제력제고 분야 예산은 지역생활상권 활성화 사업 4억 4천 5백만 원, 노동자 종합지원센터 설치․운영 및 활성화 지원사업 3억 1천 5백만 원,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 지원 2억  7천 1백만 원, 특성화시장 육성사업 1억 4천 1백만 원, 시장 경영 바우처 지원사업 1천 5백만 원 등 총 8개 사업에 11억 8천 7백만 원이 편성되어 전통시장 활성화 기반구축 및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은 지역상권의 발전과 산업경제력을 제고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도시안전관리 분야 예산은 번동과 미아동 일대 노후 도로조명시설 개량사업 4억 8천 6백만 원, 구급 장비 보강 및 유지관리 사업 1억 원, 제설 대책 추진사업 1억원, 수방 관측장비 설치사업 2천만 원 등 총 6개 사업에 7억 1천 7백만 원이 편성되어 안전 도시 구축을 통한 주민들의 안전권 보장 확대가 기대된다.


▶일반행정 분야 예산은 지역별 서울청년센터 설치 운영사업 1억 1천만 원, 자치구 청년정책 거버넌스 활성화사업 8천 6백만 원, 자치회관 운영 및 주민자치 활성화 지원사업 7천 1백만 원 등 총 4개 사업에 2억 6천 9백만 원이 편성되어 청년들의 지역사회 정책 참여 기반 마련 및 강북구민들의 적극적인 자치활동 보장을 마련했다.


이와 더불어 서울시교육청 예산은 총 55억 3천 6백만 원으로 관내 학교의 수업환경 개선, 급식실 시설 교체, 안전시설 개선,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체육관 및 수영장 개선사업 등의 사업이 편성되어 지역 내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을 통해 학습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였다.


한편, 서울시의회는 예산심의 시 지역 투자예산의 일부를 축소하고 해당 부분만큼 코로나 민생 예산을 편성하기로 결정하였다. 


안광석 의원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코로나 민생 예산 편성에 적극적으로 임하였으며, 그 결과 영세소상공인 지원 100만 원, 관광업종 소기업 지원 300만 원, 특수고용직 프리랜서 지원 50만 원, 법인 택시 기사 지원 50만 원, 버스 운수종사자 지원 50만 원, 예술인 취약계층 지원 100만 원,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대상 4무 안심금융(무이자, 무보증료, 무담보, 무종이서류) 지원, 자치구별 코로나 직영 검사소 1개소 추가, 코로나 병상 100개소 추가, 전통시장 방역 지원 등의 사업에 총 8,576억여 원이 편성되었다.


안광석 의원은 “2020년과 2021년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였다. 2022년에도 코로나가 종식되기는 힘들겠지만 점차 위드코로나 형태로 접어들고 있다”면서, “가장 강력한 한파 이후에 따뜻한 봄이 찾아오는 것처럼 천만 서울시민들의 삶에도 봄이 빠르게 찾아올 수 있도록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하면서 더욱더 꼼꼼하게 민생예산을 심의하고 챙겼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안광석 의원은 “올해 편성된 예산으로 시민들의 만족도를 충족하기에는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시민들의 삶에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남은 의정활동 기간 동안 무엇보다도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코로나19 극복을 최우선 과제로 생각하고 시민만을 바라보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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