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2. 02. 23.
창동문화체육센터, ‘GX 스튜디오 내 소그룹 강좌 및 대관 운영’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승묵) 창동문화체육센터는 지난 1월 센터 2층에 ‘GX 스튜디오’를 새로 오픈했다.
이번 GX 스튜디오는 약 15평 남짓으로 동시 정원은 10명 이내이며 소그룹 체육강좌 및 대관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현재 다이어트파워요가·발레스트레칭·근력운동(바디핏)·바른자세운동 등 4개의 소그룹 체육강좌를 개설하여 운영 중이며, 3월 신규 접수는 2월 24일(목)부터 시작된다.
이어 각 강좌의 인원·수강료·요일·시간 등 세부사항은 창동문화체육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www.dobongsiseol.or.kr/index_sport.html)
창동문화체육센터는 백신패스 도입으로 백신 2차 접종 후 180일(6개월) 이전 또는 3차 접종자만 이용이 가능하다. 강좌등록은 온라인으로 이루어지므로, 원활한 온라인 접수를 위하여 사전에 센터 안내데스크를 방문하여 백신 접종 확인 증명을 해놓아야 한다.
센터 관계자는 “코로나시대 체계적인 맞춤 소그룹 프로그램으로 건강을 지키고자 하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