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2. 03. 02.
장위청소년문화누림센터, 어서와! 권리교육은 처음이지?
전국최초 아동친화도시 성북구, 아동의 행복을 실현하는 아동권리교육 운영

성북구(구청장 이승로) 장위청소년문화누림센터는 전국최초 아동친화도시 성북구의 주체인 아동의 행복을 실현하기 위한 아동권리교육을 운영했다.
「어서와!, 권리교육은 처음이지?」프로그램은 성북구 아동 40명이 참가하여 자신의 권리와 의무를 알고 실천할 수 있는 민주시민 역량 강화를 위해 2월 17일부터 25일까지 총 4회기로 진행되었다.
장위청소년문화누림센터 아동권리교육은 참여 아동의 관심도 및 참여도 향상을 위해 참여·토론 수업으로 진행하였고, 수업교재 활용과 게이미피케이션을 접목한 교육을 통해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유엔아동권리협약, 헌법 등 아동권리에 대한 이해를 시작으로 권리와 의무를 표현하는 포스터 그리기, 아동의 주변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바탕으로 민주주의적 갈등해결을 위한 모의법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장위청소년문화누림센터 관계자는 “성북구는 유니세프가 인증한 전국최초 아동친화도시인만큼 아동·청소년이 지역사회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며, 아동·청소년이 행복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청소년 권리에 대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장위청소년문화누림센터는 공연연습실, VR스포츠, 홀로그램 체험공간, 청소년카페, 교육프로그램 및 학습공간, 청소년파티룸 등의 시설을 갖춘 성북구립 청소년 전용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센터 홈페이지(http://www.jwnurim.or.kr) 참고 및 전화(☎02-6229-1318)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