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의회 박진식 의장

‘2022 서울시구의회의장협의회 지방의정대상’ 수상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도봉구의회 박진식 의장은 지난 15일 ‘2022 서울시구의회의장협의회 지방의정대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지방의정대상은 서울시구의회 의원 중 우수한 의정활동으로 의정발전 및 시민복리증진에 공이 큰 의원에게 서울특별시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상으로, 박진식 의장은 제8대 서울시 도봉구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행정부와 의회가 원만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대화와 소통의 가교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왔고, 30년 이상 의용소방대원으로 활동하면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해오면서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해주는 주민을 위한 법 제정에 최선을 다해 이와같은 상을 수상했다.

특히, 박진식 의장은 창3동 주민들의 장기 민원사항이었던 ‘신화초교 앞 덤프트럭 통행제한’ 추진, ‘우이3교 성능개선 공사’, ‘신창교 통행제한 표지판 설치’, ‘우이1교(우이교) 통행제한 완화’ 등 지역 내 숙원사업을 주민과 소통하고 협력하며 해결하면서 구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누구보다 앞장서왔다.

박진식 의장은 “지역대표인 구의원으로서 당연히 해야할 의정활동을 했을 뿐인데 예상치 못하게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행복할 수 있는 구민을 위한 의정활동, 공감의정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