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2. 04. 06.


김용석 더불어민주당 도봉구청장 후보 출사표 던졌다!!

김용석 예비후보 “서울의 제4도심 도약! 변화된 도봉구를 기다려 달라!!” 강조

서울시의원직을 사퇴하고 도봉선관위원회에 예비후보를 등록 마쳐!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서울의 제4도심으로 “도봉구의 변화된 모습 기다려 달라”고 강조하며 더불어민주당 도봉구청장 예비후보로 출사표를 던진 전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김용석 의원(더불어민주당, 도봉1)이 지난달 3월 25일 오전 11시, 도봉구 방학4거리에서 도봉구청장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더불어민주당 도봉구청장 예비후보인 김용석 전 서울시의원은 제3,4,5대 도봉구의원으로 만31세에 전국 최연소 의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제8,9,10대 서울시의원으로서 대표발의(1인발의 포함)한 조례만 83건에 달하며, 전국 최초로 청년기본조례를 제정하여 전국적인 확산은 물론 2020년 청년기본법 제정을 견인했다. 


특히,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102명의 대표의원으로서 제9대 서울시의원 106명 중 유일하게 본회의와 상임위원회 100% 출석과 공무원이 뽑은 베스트 시의원에 선정됐다.


김용석 도봉구청장 예비후보는 “구의원 12년 시의원 12년, 24년을 준비했으며, 도봉의 미래를 만들어낼 것이다. 도봉구가 ‘서울의 제4도심’으로 도약하고, ‘현대도시와 광역교통망 허브’와 ‘미래혁신 교육도시’로 건설, ‘일자리 경제 1등구’로 거듭날 것이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어 기자회견을 통해 “오랜 경험과 뛰어난 실력, 그리고 예산 전문가로서 도봉구를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다. 도봉구에 대해서 가장 잘 알고 있으며, 서울시의 광역행정에 대해서도 풍부한 이해와 인적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는, 준비된 구청장 김용석만이 도봉의 다른 미래를 만들어 낼 수 있다”며 “‘서울의 제4도심’으로 도약하기 위해 도봉을 고르게 발전시켜 현대도시와 광역교통망 허브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밝히며 관심과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김 예비후보는 창동·상계 신경제중심지 본격 개발과 도봉구 창동에 국내 최초 2만 석 규모의 K-POP전용 서울아레나 건립, 창업 문화산업의 거점 ‘씨드큐브 창동’을 차질 없이 건립하고, 상계동 철도차량기지 이전 부지에 바이오산업단지 조성과 서울대학병원 유치하겠다는 계획이다. 


GTX-C노선의 지하화와 창동역 정차, 우이-방학 경전철 조기착공과 지하철 1·4호선 지하화 추진, 재개발·재건축 신속 지원을 위한 전담부서 신설, 역세권 상업지역 확대와 성대야구장·화학부대 부지에 대한 종합적인 개발계획 수립 등 도봉을 중구(종로), 강남, 여의도에 이은 ‘서울의 제4도심’으로 도약시킬 것을 약속했다.


아울러 도봉이 ‘일자리 경제 1등구’로 거듭나게 하여 모두가 함께 행복한 미래혁신 교육도시로 이사 오는 도봉을 만들겠다. 기후위기 해결과 탄소중립 실현, 주민자치와 마을공동체 활성화,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돌봄체계 구축 등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곳에서 많은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일자리 통합지원센터 또는 일자리재단을 설립하고, 디지털 대전환 및 탄소중립 실행 일자리를 발굴하는 등 도봉이 ‘일자리 경제 1등구’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김용석 예비후보는 “방학동과 도봉동 등 권역별 보건지소 건립과 공립 뇌병변 주간보호센터 신설, 도봉구 보훈회관 건립, 보육의 질적 개선, 반려동물 선진문화 조성, 도봉초·창동초·신창초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전면 개축, 교육경비보조금 확충, 청소년 진로체험 박람회 개최, 구립 가족캠핑장 조성, 품격 있는 평생학습도시 조성, 방학동 청소년 문화의 집 건립, 어린이·청소년 인권·민주주의 학교 운영 등 도봉을 ‘이사 가는 곳이 아닌 이사 오는 도봉’으로 만들겠다”며 “참여와 소통의 혁신행정, 현장행정으로 도봉이 앞서가면서 도봉이 ‘에너지 살림도시’를 선도하고, 문화체육의 활력도시로 재탄생된다”고 강조했다.


또 찾아가는 구청장실을 운영하는 등 참여와 소통의 혁신행정과 현장행정으로 주민주권을 구현하고 수소차 및 전기차 충전소 확대, 쓰레기 30% 감량, 도봉구 환경센터 건립 등 도봉이 ‘에너지 살림도시’를 선도할 계획이다. 


또 문화예술회관 건립과 문화예술인 공간 지원 확대 등 도봉이 문화체육의 활력도시로 재탄생될 것을 덧붙였다.


끝으로 김용석 도봉구청장 예비후보는 “준비된 구청장 김용석, 이제 도봉의 다른 미래가 시작된다”며 “경험이 실력이다. 깨끗하고 성실하게 24년을 준비해 온 김용석은 오직 도봉구민만 바라보고, 도봉구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 도봉의 다른 미래로 보답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김용석 더불어민주당 도봉구청장 예비후보는 도봉의 발전을 위해 도봉구 지역 곳곳을 누비며 구민들의 행복을 위해 다양한 공약을 약속하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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