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장일 도봉구청장 예비후보 출마
‘도봉의 새 일꾼’
“새로운 도봉 뉴타운과 문화관광 예술 도시 만들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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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장일 국민의힘 도봉구청장 예비후보에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 11일 도봉구청 앞마당에서 장일 예비후보는 ‘약속을 지키는 정치인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겠다’는 말을 강조하며 “도봉은 과감히 바꿔야 한다. 장일의 도봉구는 다르다. 혁명적인 변화가 우리를 기다린다. 그동안 축적된 경험과 인맥, 장일의 노하우가 그것을 가능케 할 것”을 밝히며 도봉구청장에 출마의사 기자회견을 가졌다.

특히, 장일 예비후보는 “이 뜨거운 엔진을 부둥켜 안고 ‘다시 뛰는 도봉’을 만들겠다”며 “재정자립도가 꼴찌수준인 도봉구를 일등으로 만들겠다. 천혜의 자원 도봉산에 친환경 산악열차와 케이블카를 설치하여 스위스 융푸라우에 버금가는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개발하겠다. 도봉동·방학동·쌍문동·창동을 윤석열 정부와 오세훈 서울시장 그리고 김선동 의원이 함께하는 도봉뉴타운으로 개발하겠다”고 덧붙여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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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일 예비후보의 공약사항

▲ 도봉 뉴타운 건설(뉴타운으로 발전하는 도봉구, 청년희망주택으로 시작하는 도봉의 청년들이 있습니다)

-장일이 일 하나는 일등으로 한다. -도봉구를 서울시 뉴타운 일 번지로 만들겠다. -도봉구를 서울시 살기좋은 명품도시로 만들겠다. -인허가 절차 간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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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희망주택 확대 건립(도봉구 청년들의 독립만세! 청년희망주택에서 시작합니다. 청년 장일이 꿈꾸던 도봉구는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청년희망주택 1가구 주거비 지원 -청년희망주택 쉐어하우스 월세 지원 -청년희망주택 1가구 주거비 지원 -청년희망주택 희망과 꿈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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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상공인, 취약계층(장애인) 지원 및 아동 복지 확대(소상공인, 취약계층(장애인) 아동돌봄 지원 복지를 확대하겠습니다. 장일이 만들어 가는 도봉구의 복지는 꼼꼼하고 구체적입니다)

-소상공인의 자생 활동 지원 -취약계층 지원 확대 -아동돌봄 사업 지원 확충 노인건강센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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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TX-C 역세권 개발 및 방학경전철로 교통 복지 확충(도봉구의 역세권 개발입니다. 장일이 시작하면 반드시 우뚝 만듭니다)

-창동GTX-C 및 지하철1호선(창동~도봉산역)을 지하로 연결하겠다. -빠른 교통 환경으로 GTX 구역을 도봉구 역세권으로 만들겠다. -교통사각지대를 개선 지하철, 경전철(방학~우이선) 버스 연계시스템으로 교통복지를 확충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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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환경 도봉산 산악열차 & 케이블카 설치(친환경 산악철도를 유치하여 지역 상권의 활성화를 동시에 실현합니다. 장일은 하나를 보면 둘을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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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를 서울시 관광도시로 만들겠다. -친환경 산악열차와 케이블카의 이용객을 최대한 유치하겠다. -도봉구를 친환경 명품도시를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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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예술도시 도봉 구현(도봉구가 서울의 K 컬쳐 시티로 변신합니다. 장일과 도봉구가 계획하고 장일과 도봉구가 지원합니다)

-문화 예술인의 창작 공간 및 창작 지원 -K 컬쳐 공연&영상물 제작 지원 -K 컬쳐 창작 마을, 벽화 마을, 만화 마을 등의 선정 및 맞춤형 지원 -도봉구 산하 문화센터, 컬쳐팀을 기반으로 구민들의 예술 활동 개발 및 지원(미국 국제대학교·예술 협력체계 구축 지원) -E 스포츠 팀 신설로 E스포츠 문화육성으로 글로벌 도시 도약 -쌍리단길 재정비->조화와 개성이 넘치는 ‘all for one 쌍리단길’ -정비, 주차구역 확대, 점심, 저녁시간대 주차단속 X -창동기지 스타필드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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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 복지 일자리 창출&청년 일자리 창출(도봉구에는 실업이 없습니다. 그 대신 복지가 있습니다. 장일이 매일 출근하는 도봉구를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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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일자리 창출( 스타필드 유치. 복합쇼핑몰단지 유치로 인해 생기는 자연스러운 일자리 창출) -노인 일자리 창출(관악 시니어 클럽 참고. 지하철 택배 사업, 박물관이나 문화재 등 해설사업, 도시락 사업, 포장 사업, 케어복지사업( 케어 전문 교육을 실시해 저학력 노인에게도 자립심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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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 복지(청소년이 도봉의 미래입니다. 장일이 청소년의 건강을 생각합니다)

-청소년 정신건강 상담센터 구청 내 신설 -도봉구 지역 상담센터 심리 치유 센터와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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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태복지 최우선 실천(도봉구 생태환경을 앞장서 만들겠습니다)

-반려동물도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반려동물공원 신설. 반려동물 관리 및 감시. 동물학대 신고 시스템 신설, 반려동물 등록 및 내장 칩 지원 환경녹색 실천에 앞장서 ESG구축 최고의 자치구로 만들겠습니다.

한편, 장일 예비후보는 광운대학교 총학생회장을 역임하고 제20대 윤석열 대통령후보 조직 총괄사회본부 조직강화특위위원장,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최재영 선거대책본부 후원회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제15·16·17대 도봉을 지역 국회의원 선거에서 낙마했으며, 지난 도봉구청장 무소속으로 출마해 5.1% 득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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