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2. 04. 14.


(사)성북구장애인단체연합회, ‘성인대상 문해교육’ 지원 사업 수행기관 선정

장애인을 대상으로 ‘기초 한글교육 · 디지털 문해 교육 · 기초 생활 문해 교육’진행


  
 


(시사프리신문=김영국 기자)         (사)성북구장애인단체연합회에서(회장 신강섭)는 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성북구청의 지원을 받아 ‘2022년 성인 장애인 문해교실 · 한글사랑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문해교실 교육대상은 한글을 배우고 싶은 성인 장애인이며, 한글 교육이 필요한 성인 장애인은 누구나 신청·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 내용은 ‘기초 한글교육·디지털 문해 교육·기초 생활 문해 교육’ 등으로 이루어졌다.


(사)성북구장애인단체연합회 신강섭 회장은 “기초 한글교육이 필요한 성인 장애인이 교육을 통해 한글을 포함한 일상에 필요한 다양한 기초 문해를 익힌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사는 사회를 구성하고 협력하여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추진하는 교육이다”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문해 교육은 2022년 4월 1일 (금)부터 4월 29일 (금)까지 한 달간 참여자를 모집하며, 이후 매주 3일 (월·수·금) 14시부터 16시까지 2시간 동안 60회 교육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사)성북구장애인단체연합회(☎ 02-912-526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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