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2. 04. 28.


강동길 서울시의원 재선 출사표, 사무실 개소식 갖고 출정

‘살기 좋은 성북, 실력과 경험을 갖춘 일 잘하는 시의원’ 



 


(시사프리신문=김영국 기자)        강동길 서울시의원은 지난 4월 23일 시의원 재선을 위해 출사표를 던지고 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는 성북(을) 기동민 국회의원, 강북(을) 박용진 국회의원, 이승로 (전)성북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직능 단체장 등 지역주민 약 200여 명이 참석해 승리를 기원했다.   

  

강 의원은 제3선거구에서 서울시의원으로 주민들의 선택을 받고, 지난 4년 동안 서울시에서 왕성한 의정 활동을 펼쳤다. 그동안 성실한 의정활동을 기반으로 일찌감치 단수로 공천을 확정짓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강 의원은 지난 4년간 의정활동을 통해 “돈암1동은 주민센터 신축(22년 착공 예정), 미아 구름다리 엘리베이터 설치, 돈암동 경사지 친환경 스마트 열선 설치 공사가 현재 진행 중이거나 이미 완료했다. 길음2동은 주민센터 건립 예정(서울시 투자심사통과), 길음재정비촉진지구 내 초등학교 설립 예정, 길음동 문화복합 미디어센터 개관, 성북길빛도서관 개관, 길음종합사회복지관 개관, 서울좋은소리유치원 분원(센터피스 아파트 단지 내)에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종암동은 성북노인종합복지관 별관 개관, 성북장애인가족지원센터 개관, 문화공간 이육사 개관, 서울시 청년센터 개관 예정, 종암동 박스파크 다목적 커뮤니티 시설 개관, 거점형 마을 활력소 조성 중, 어린이 보호구역 과속단속장비 설치, 거점형 우리동네 키움센터(성북) 조성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월곡동에서는 제2월곡 인조잔디구장 및 지하주차장 조성, 서울시 BT-IT 융합센터 개관, 구)숭곡시장 공영주차장 건립 예정, 월곡동 경사지 스마트 열선 설치,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앞 보도육교 엘리베이터 설치, 오동근린공원 내 유아 숲 체험시설 조성 예정, 오동근린공원 무장애 숲길 조성, 향기공원 현대화사업, 청소년문화의집 개관 예정 등을 추진하기 위해 출마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강 의원은 주민들에게 ‘기본에 충실하다’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4년 동안 서울시의회에서 서울시 조례 17건을 대표 발의했고, 111건을 공동으로 발의하는 의정 활동을 펼쳤다. 


그 중에서 의료기관 휴일지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통해 휴일에도 응급이 아닌 일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정보취약계층 웹접근성 향상을 위한 조례도 발의해 장애인이나 노인들이 컴퓨터 활용을 배울 수 있는 예산을 확보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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