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답을 찾다’ 이승로 (현)성북구청장 선거사무실 개소

현장구청장, 소통구청장으로 소통과 감동의 리더십을 발휘하는 구청장 될 것 

(시사프리신문=김영국 기자)        더불어민주당 성북구청장 예비후보 이승로 (현)성북구청장이 지난 23일 오후 성북구 동소문로 98, 1층 제일빌딩에 위치하고 있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그동안 구정 홍보와 탄탄한 지지력과 준비된 공약을 발표하며 초반 지지세를 끌어 올리는데 올인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서울시장 예비후보, 기동민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성북구 지방선거에 출마한 예비후보자 및 서울시의원·성북구의원 예비후보자 등 약 1천여 명이 넘는 대규모의 지지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치러졌다.

이승로 예비후보는 “현대식 노인복지관 설립, 장위·석관 종합복지타운 설립, 정릉종합사회복지관 건립 추진, 길음동 복합문화센터 조기 건립, 종암중학교 지하공영주차장 복합화 시설 조성, 내부순환로 월곡 하향램프 조기 완공, 스타트업 생태계 메카 청년창업거리 조성, 성북 역사문화기구 조성, 아동·청소년 전용도서관 건립, 장위지구 공공도서관 건립”을 민선8기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이승로 예비후보는 “현장구청장, 소통구청장을 슬로건으로 걸었다. 소통과 감동의 리더십으로 변화·발전·혁신을 이끌어, 주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누구나 이사 와서 살고 싶어하는 성북구, 구민 모두가 더불어 잘사는 성북구를 만들어 가는 데는 성북구민 여러분의 지지와 응원이 절실하다”며 지지와 격려를 호소했다. 

한편, 이승로 예비후보는 “구청장에 당선되게 되면 공약사항을 성실히 이행하는 것으로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