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2. 05. 04.
[6.1지방선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기초단체장(도봉·강북·노원)
‘여·야 최종 후보는 결정됐다! 선거전 본격화! 더불어민주당 VS 국민의힘 후보는 누구?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오는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다가오는 가운데 도봉구와 강북구, 노원구 기초단체장 예비후보들의 공천관리위원회 경선 결과가 지난 2일부로 최종 결정됐다.
도봉구는 지난 2일, 2인 경선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용석(51) 후보로 확정했다. 앞서 국민의힘은 지난 1일 경선 결과에서 오언석(50) 후보로 확정지면서, 도봉구 기초단체장 역시 양당 공천이 모두 끝낸 상태다. 이에 무소속 최순자(68) 후보도 도봉구청장에 도전장을 냈다.
강북구 역시 지난 2일 더불어민주당 기초단체장 경선에서 승리한 이순희(61) 후보가 공천받았으며, 앞서 지난 1일 국민의힘 이성희(65) 후보가 강북구청장 후보를 확정지었다. 이에 국민대통합당에 선계선(67) 후보도 도전장을 낸 상태다.
노원구는 현직 노원구청장인 오승록(52) 후보가 단수 후보가 되어 미리 공천을 확정지었으며, 이에 국민의힘은 지난 1일 최종 경선에서 승리한 임재혁(62) 후보를 노원구청장 후보로 내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