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2. 05. 04.


도봉구의회 홍국표 의원

‘열선시스템 설치 기초작업 현장 방문’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도봉구의회 홍국표(창2·3동, 쌍문1·3동) 의원은 지난달 26일 도봉구 쌍문1동 우이천로38마길 주변 열선시스템 설치 사업 기초작업현장을 방문하여 주민 민원 및 현장 상황과 사업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쌍문1동 꽃동네는 급경사지로서 눈이 많이 내리는 동절기에는 제설 취약구간으로서 주민들의 통행이 어려운 뿐 아니라 낙상 등 안전사고도 많이 발생하는 곳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서 자연재해 및 안전사고를 미연에 예방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고자하는 것으로 사업예산은 약 2억1천만원이 소요되며 연장 190m이다. 


홍국표 의원은 “주민의 안전을 위한 사업으로써 주민들이 편안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만들어주길 바라며 공사기간에 비산 먼지 및 소음 발생도 최소화 억제하여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주길”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