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2. 05. 12.


성북구 국민의힘 이동인 서울시의원 선거사무소 개소

‘국민의힘이 선택한 성북의 젊은 인재, 주거환경 개선, 자연과 어울리는 명품 성북건설’ 공약




 


(시사프리신문=김영국 기자)       국민의힘 소속으로 서울시의원에 도전한 이동인 후보가 지난 7일 오후 4시 삼선동에 선거사무소를 열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태근 성북구청장 후보와 한상학 국민의힘 성북갑 지역위원장을 비롯해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이 후보를 응원했다.


이동인 후보는 슬로건으로 ‘국민의힘이 선택한 성북의 젊은 인재와 젊은 심장, 행동하는 일꾼’으로 잡았다. 

이 후보는 “성북구의 발전과 서울시의 미래를 위해 자신을 지지해 달라”고 주민들께 호소했다.


재개발과 관련된 공약을 살펴보면 “서울의 중심도시 성북이 청와대 이전으로 인해 미래 지도가 바뀔 것이다. 성북은 각종 규제와 개발 제한으로 인해 낙후된 주거 환경이 삶의 질이 떨어진 것이 사실이다. 각종 규제와 제한을 잘 살펴서 합리적인 개선 방향을 검토하여 서울시에서 강력하게 목소리를 내겠다”고 약속했다.


이어서 문화 공약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서울시 자치구 중 대학을 가장 많이 보유한 곳이 성북구다. 그러나 문화를 교류하는 곳이 한곳도 없다. 청년들이 이야기를 나누고 구민들과 함께 문화 예술을 공유하는 커뮤니티 공간을 확보해 나가겠다. 특히 성북구의 특성을 살려 자연과의 조화, 낭만이 숨 쉬는 행복을 제공하는 성북천 개선도 추진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동인 후보는 서울 성북동에서 태어나 매원초등학교와 홍대부중 경동고를 졸업하고, 극동대학교에서 컴퓨터응용학과를 졸업했다. 정치적으로 보면 국민의힘 성북갑 청년위원장과 오세훈 시장 지방자치 특보, 윤석열 대통령후보 선거대책본부 청년 조직특보를 역임했고 그 공로로 청년 공천으로 시의원에 출사표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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