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2. 05. 24.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강북구와 도봉구 돌며 선거유세!!’


이성희 강북구청장 후보와 오언석 도봉구청장 후보 “이번에는 꼭 바꿔달라”


▲이성희 강북구청장 후보와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오언석 도봉구청장 후보와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지난 21일 강북구와 도봉구를 찾아 ‘준비된 미래 강북구와 도봉구’의 공약을 내세우며 각 후보들의 선거유세와 지지호소에 나섰다.


먼저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강북구 삼양사거리를 방문하여 “국민학생 오세훈이 뛰어놀던 곳 삼양동은 아직 더 많은 발전이 필요하다. 25개 자치구가 서로 욕심내는 모아타운, 강북구는 모아타운 시범사업 지구로 선정되었는데, 제가 책임지고 조기 완공시켜서 모범 케이스로 만들어 내겠다”며 “우이신설선 4호선 역세권 개발, 북한산 주변 둘레길, 강북구청 복합화, 미아역세권 활성화, 수유동 교통 혼잡 해결도 조속히 이뤄 내겠다”고 밝혔다.


이어 오 시장은 “자녀 때문에 강북구 사시다가 노원구로 이사 가시는 현실. 저도 잘 알고 있다”며 “자녀분들 위한 아동청소년 예술 문화 교육센터 건립, 서울런 1타 강사 무료강의 확대, 오랜 시간 숙고한 서울전문가 오세훈이 할 수 있다. 강북구는 이제 다시 뛰어야 한다. 이제 일할 사람들 하나 하나 바꿔서 저 오세훈, 제대로 일할 수 있게 도와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강북구 공약으로 ▲번동 모아타운 1호 쾌속 추진 ▲우이신설선 및 4호선 역세권 개발로 지역경제 활성화 ▲북한산 주변 둘레길 2.0으로 명실상부 숲세권 완성 ▲강북구청 복합화 및 수유역 일대 지역거점화 ▲미아 역세권 활성화사업 랜드마크 추진 ▲수유동, 삼양동 교통혼잡 개선 ▲강북구 아동·청소년 예술문화교육센터 건립 등의 공약을 내세웠다,


이에 이성희 강북구청장 후보는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와 함께 57곳의 재개발과 재건축, 그리고 주차문제 직접 챙기겠다. 또 노후된 주택의 주거환경을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개선하는데 앞장 설 것이며, 지역상권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관광객이 찾아오는 강북구를 만들겠다”며 “우리 아이들이 밝은 미래를 가질 수 있도록 구글캠퍼스와 같은 첨단기술교육을 접목시키고, 학업성취를 높이기 위해 유명학원을 유치하겠다. 또 청소년들을 위한 우주과학 및 첨단미디어센터로 변화시킬 것이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도봉구에 방문한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신속 통합 기획을 통해 풀어 나갈 숙제들이 산적해 있다. 너무 오랫동안 그대로인 창동역 일대, 이제 진짜 바뀌어야 한다. 창동, 방학동 오래된 아파트들도 이제 다시 지어야 한다”며 “우이 ·신설 연장선 조속한 착공, 동부간선도로 도봉-노원 진출입로 개선, GTX-C노선도 조기 추진을 통해 교통이 편리한 도봉구 만들겠다. 저는 신발끈 동여매고 뛸 준비 마쳤다. 도봉구를 비롯한 동부권의 조속한 발전과 변화. 제가 한 번 만들어 보겠다”고 밝혔다.

특히,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도봉구 공약으로 ▲창동역 일대 동북권역 중심도시 육성(의정부-양주권포함) ▲창동·방학동 노후아파트 재건축 추진 ▲우이·신설연장선 조기착공 ▲쌍문동 신속통합기획 쾌속추진! ▲동부간선도로 도봉-노원 진출입로 교통혼잡개선 ▲GTX-C노선 및 복합민자역사 조기준공 추진 ▲도봉동 저층주거지 주거환경 개선 및 노후아파트 재건축 추진 등을 강조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 후보는 “지금 우리 서울은 미래로 나아갈 것인지, 정체된 상태로 머물러 있을 것인지, 기로에 서있다. 우리 도봉도 같다. 우리 도봉은 지난 12년의 정체와 후퇴의 역사를 끝내고 새로운 미래로 나아갈 것이다”며 “준비된 미래 서울 전문가 오세훈 후보와 도봉구의 미래를 책임질 오서방, 저 오언석을 함께 응원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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