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2. 05. 24.


무소속 박진식 도봉나선거구 도봉구의원 후보

‘대표공약 신속하게 추진할 것’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現도봉구의회 의장 박진식(65) 의원이 무소속(기호 4번)으로 도봉구의회 나선거구(창2·3동, 쌍문1·3동) 5선 도전에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진식 무소속 후보는 지난 더불어민주당 탈당 후 선관위에 무소속으로 구의원 후보를 등록하여 “마지막으로 구민들에게 봉사할 기회를 달라”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먼저 박진식 후보는 본지 기자 질문을 통해 “지난 16년 동안의 풍부한 의정활동 경험을 가지고 있는 검증된 후보이다”며 “제4대 도봉구의회 재무건설위원장, 제6대 도봉구의회 운영위원장, 제7대 도봉구의회 부의장, 제8대 도봉구의회 의장 등을 역임하면서 쌍문1·3동, 창2·3동의 발전을 위해 낮은 자세로 구석구석 발로 뛰어 온 검증된 후보로, 도봉구 40년 토박이로, 박진식의 제2의 고향은 도봉구이다. 구의원은 지역에서 오래 살면서 지역 실정에 밝아야 하고, 언제 어디서나 주민 여러분과 함께해야 한다. 박진식은 40년 넘게 도봉에서 살아온 진정한 도봉 사람이다”고 강조했다.


특히, 박 후보는 “박진식은 항상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하며 헌신해 왔다”며 “도봉구의원은 지역 주민들의 심부름꾼으로서 진정한 봉사자를 뽑아야 한다. 지금까지 뜨거운 성원과 지지를 보내 주시고 동행해  주신 쌍문1·3동, 창2·3동 주민 한 분 한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주민 여러분들께서 저 박진식에게 지역 발전을 위해 한 번 더 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면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발로 뛰겠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도봉구의회 의장인 박진식 후보는 “4선의 행정 경험과 뚝심 있는 추진력으로 우리 지역 최대 현안인 쌍문1·3동, 창2·3동 도심 공공 주택 복합사업, 가로주택 정비사업, 리모델링형 주택 사업, 서울시에서 추진 중인 모아주택 정비사업 등을 신속하고 힘차게 추진하여 살기 좋은 우리 동네가 되도록 앞장서겠다”며 “일할 수 있게 도와 달라. 기회를 주시길 호소드린다.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고 간곡히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박진식 후보의 대표공약을 살펴보면 ▲쌍문1·3동, 창2·3동 도심 공공 주택 복합사업 ▲가로주택 정비사업 ▲리모델링형 주택 사업 ▲서울시에서 추진 중인 모아주택 정비사업 등을 신속하고 힘차게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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