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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on 2022. 05. 25.

시대전환 김태훈 도봉가선거구 구의원 후보

도봉구 더불어민주당 지역 정치인 향해 ‘쓴소리 내뱉어’

“줄 세우고, 간판만 세우는 청년 정치 그만둬야”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시대전환 김태훈 도봉구의원(창1·4·5동) 후보가 지난 17일 국회 소통관에서 정견 발표를 했다. 아울러 도봉구 더불어민주당 지역 정치인들을 향해 쓴소리를 내뱉었다.


먼저 김태훈 도봉구의원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도봉구가 진짜 정치개혁과 정치세대 교체의 시작점이 될 것이며, 지역의 발전을 위해 진짜 실력 있는 일꾼이 필요하다”며 “그저 청년이고, 젊기만 한 구의원으로는 역부족이다. 의회와 정책 실무 능력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구정에 임할 청년 일꾼을 뽑는 선거가 되어야 한다”고 꼬집었다.


특히, 김 후보는 “도봉구를 강남 부럽지 않은 경제·교육·문화 중심지로 도약시키겠다”며 “정치개혁과 정치세대 교체가 가장 중요한 전제조건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태훈 도봉구의원 후보는 도봉구 더불어민주당 지역 정치인을 향해 “줄 세우는, 간판만 세우는 청년 정치는 그만두어야 한다”며 “미래로 나아가는 길목에 서 있겠다”고 정치개혁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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