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민우 도봉가선거구 구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젊고 유능한 새인물 강조”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민우 도봉가선거구 구의원 후보(창1·4·5동)가 지난 15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번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이민우 후보를 지지하는 구민들을 비롯해 인재근 도봉갑 국회의원과 김용석 도봉구청장 후보, 도봉구 시의원·구의원 후보자들도 참석해 더불어민주당 원팀으로서 이번 지방선거에서의 필승을 다짐했다.

먼저 이민우 후보는 감염병 전문가로서 코로나19 종식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와 미래 먹거리로 창동-상계 일대를 바이오 메디컬 클러스터 중심지로 만들고, 바이오 메디컬 클러스터 중심지로 만들기 위해서는 서울대병원을 유치, 창동 지역 재건축 및 재개발 적극 지원, GTX-C노선 지하화에 총력을 기울일 생각이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젊고 유능한 새 인물임을 거듭 강조했다.

또한, 이 후보는 “주말 휴일인데도 불구하고 참석해 준 구민들이 큰 용기를 줬다”며 “많은 구민들의 성원과 응원을 잊지 않고 깨끗하고 바른 정치로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민우 도봉구의원 후보는 現고려대학교 연구교수(이학박사)로 재직 중이며 ▲고려대학교 분자진단연구회장 ▲김근태재단 운영위원 ▲도봉구 업무평가위원회 위원 ▲우원식 국회의원 정책특별보좌관 ▲노원구청 바이오정책자문단 자문위원 ▲고려대학교 교우회 부회장으로서 활동하고 있으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과 서울대학교병원 연구원으로 일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