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2. 05. 26.


성북 제3선거구 국민의힘 정혜영 서울시의원 후보 출사표

‘우리가 기대하는 성북, 능력 있는 일꾼, 실력 있는 시의원’ 슬로건으로 내걸어




 


(시사프리신문=김영국 기자)     ‘저와 제 아이가 함께 살아온 성북, 더 나은 미래를 우리 아이들에게 선물하겠습니다’란 슬로건으로 성북 제3선거구에서 국민의힘 서울시의원 후보로 출마한 정혜영 전 성북구의회 의원. 정 후보는 제8대 비례대표로 성북구의원에 입성한 여성 정치인으로 정치 신인에 속한다. 


정 후보의 제8대 의정활동을 지켜본 주민들은 “차분하면서도 당찬 면모를 가지고 있는 여성 정치인”으로 표현한다. 


사회복지 분야 구정질문에서 ‘성북구 네모녀 사건처럼 복지 사각지대 대처 미흡한 부분에 대한 구정질의와 자살률이 높은 이유를 지적하고 적극적인 대처 방안에 대한 요구’를 할 때는 성북구를 사랑하는 마음과 어려운 환경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일을 내 일처럼 느끼게 하는 마음을 가지도록 했다“고 기억한다. 그런 정 후보가 선거 사무실을 열고 시의원 도전을 공식화했다.


정 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한 정태근 성북구청장 후보는 “이번 선거가 우리 국민의힘에는 매우 중요한 선거다. 대통령이 취임하고, 서울시장이 일을 하려고 해도 국회와 서울시의회와 같은 입법기관이 모두 야당이 차지하고 있어 일을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다. 특히 서울시는 민생을 챙기는 곳이다. 정혜영·김태수 서울시의원 후보들이 당선되어 과반 이상을 확보해야 성북구에서 추진하고자 하는 신속한 재개발이나 모든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된다. 압도적으로 지지해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달라”고 호소했다.     


정혜영 후보는 “성북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난 4년간 성북구의회에서 실천으로 보여 드리는 의정활동을 해왔다. 이제 다시 시작하려 한다. 더 큰 실천을 보여드리고자 한다. 그동안 성북의 비전을 만들고자 노력했고, 약자와 서민에게 가장 가까운 곳에서 마음을 함께한 이웃으로 살아왔다. 서로 공유하고 소통하는 정치로 함께 만들고 나누고 지켜가겠다는 평소의 소신을 묵묵히 실천하면서 감동을 드리는 정치를 보여드리겠다. 특히, 제가 살아온, 제 아이가 살아갈 성북, 더 나은 미래를 우리 아이들에게 선물하겠다. 그리고 이제, 그간 준비해 온 경험과 실력을 잘 엮어 성북구민의 참 일꾼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정혜영 후보는 숭례초등학교와 종암여중고를 거쳐 서울사대부고를 졸업하고, 인덕공업전문대학교를 졸업하고, 토목 자격증을 취득한 후 토목설계 안전 진단 건설기술자로 활동하다 엔니어링 대표를 역임하고 있다. 사회적으로는 종암동 토박이로 살면서 사회 활동으로는 일신초 학부모회장과 명예교사회장직을 수행했다. 공약으로는 북서울 꿈의숲에서 월곡산까지 생태공원을 연결하여 성북을 생태도시로, 사통팔달 시원한 교통체계 개선, 홀로 사는 1인가구 지원, 교육환경 개선, 주거환경을 위해 재개발 재건축 신속하게 추진, 어르신과 장애인을 위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돌봄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공약을 내걸고 주민들의 평가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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