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2. 06. 02.
강북구, ‘기후변화와 환경외교’ 주제로 인문학 강의 개최
6월 23일 오후 3시, 강북구 번동 평생학습관 4층 모두의마당에서 개최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오는 6월 환경의 달을 맞이하여 \'기후변화와 환경외교\'란 주제로 인문학강의를 개최한다.
강의는 6월 23일(목) 오후 3시 강북구 평생학습관에서 유연철 전 외교부 기후변화대사가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각 세계 주요 국가들의 기후위기 대처 방안 등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수강을 희망하는 구민은 6월 2일부터 20일까지 강북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구는 50명까지 수강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또한 강의는 6월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강북구 유튜브에 게시된다. 당일 현장강연에 참석하지 못한 구민은 강북구 유튜브에서 강의를 시청할 수 있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이번 인문학 강의를 통해 구민들이 유익한 정보를 얻고 풍요로운 삶을 만들어나가기를 바란다"며 "구민분들의 배움에 대한 열의를 충족시키고 삶의 질 향상에도 이바지할 수 있는 평생학습의 장을 마련하는데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