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2. 06. 02.


도봉구시설관리공단 직원, 인강원 시설 수리봉사에 나서

도봉구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는 최우수 공단으로 거듭날 것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승묵)은 공단 봉사 동아리 ‘자연인’ 직원들이 모여 강원도 고성 인강재단 수련원 시설 보수 봉사활동을 다녀왔다고 전했다.


‘자연인’은 “자원봉사 연년월에는 인강원에서”의 줄임말이며 공단 청사관리팀 시설직 직원들이 모여 만든 봉사 동아리이다. 


2019년 신설하여 장애인 거주시설(인강원)에서 4년째 꾸준한 봉사활동을 실시해오고 있는 동아리 직원들은 “코로나19 감염병이 장기화되면서 봉사활동들을 많이 할 수 없어 아쉬웠다. 방역수칙 완화로 인해 올해는 좀 더 다방면으로 봉사를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입을 모아 이야기했다.


공단 관계자는 “인강원 봉사활동이 공단 직원들과 도봉구민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며 “모두가 행복한 함께 사는 사회, 차별 없는 사회를 위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활동들을 꾸준히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