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2. 06. 22.
도봉구시설관리공단, 실천추진단 ‘감탄’ 발족!!
“必환경시대!! 탄소중립 실천 선도”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승묵)은 ‘2050탄소중립실천’의 선도적 실현을 위해 탄소중립실천추진단 ‘감탄’을 발족하고 마침내 대망의 첫 회의를 개최했다.
앞서 지난 4월 22일 제52주년을 맞은 지구의 날 노사공동 ‘2050탄소중립 선포식’ 이후 약 한 달여 만에 이루어낸 쾌거다.
특히,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의 최근 행보를 보면 ‘2050탄소중립실천 선포식’에 이은 실천 추진단 ‘감탄’ 발족은 예견된 성과임을 알 수 있다.
2021년 공단 최초로 ESG경영 대응 및 실행 전략 수립을 인정받아 지방공기업평가원 소식지에 ‘우수공단 SPECIAL THEME’ 단독 기사가 실린 이후 공단의 이 같은 경영 이념 전파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았던 것이다.
이번 탄소중립실천추진단 첫 회의에 발족의 축하와 격려를 위해 참석한 한정광 상임이사는 “탄소중립을 위한 공단의 노력은 필환경시대, 고객과 함께 실천 운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하며 경영진의 확고한 의지를 전했다.
이어 저탄소 생활의 실천을 강조하며 바로 지금부터 ▲가까운 거리는 걷거나 대중교통을 이용 ▲일회용 컵 대신 개인 컵 사용하기 ▲여름과 겨울철 실내 적정 온도 유지하기 ▲친환경 제품 사용하기 등 우리의 작은 생활 습관 하나 하나가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한 밑거름이 된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최승묵 이사장은 2050탄소중립선포식에서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은 선택의 문제가 아닌 반드시 가야 할 길이다”고 강조하며 노사공동 5대 실천 과제를 선언하고 텀블러 퍼포먼스와 함께 다시금 의지를 다지며 “우리 공단은 기후위기 심각성을 인지하고 기후위기로부터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며 지구 환경을 보전함으로써 삶의 질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도시 구현에 이바지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