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2. 06. 22.


이동진 도봉구청장 ‘도전과 혁신 4,380일의 기록’ 담은

“출판기념회 성황리 개최됐다!”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이동진 도봉구청장의 ‘더 나은 사회를 향한 지방정부의 도전’ 3선 도봉구청장 도전과 혁신 4,380일의 기록을 담은 책, ‘지방정부의 도전’ 출판기념회가 지난 18일 구청 선인봉홀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 오기형 국회의원, 이인영 국회의원, 박홍근 국회의원, 천준호 국회의원, 김영배 국회의원, 김성환 국회의원, 이승로 성북구청장, 오승록 노원구청장, 더불어민주당 도봉구의원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그동안 3선 도봉구청장 이동진의 도전과 혁신을 담은 이야기가 진솔하게 쓰여져 있는 이야기가 펼쳐져 있다. 


먼저 ‘더 나은 사회를 향한 지방정부의 도전’은 ▲1장 나에 관한 짧은 이야기에는 1.나의 청년시절 2.민주주의자 김근태 선배와의 인연 3.故 박원순 시장에 관한 기억 ▲2장 마을에서 발견한 공존의 사회에는 1.민주주의 그리고 지방자치 2.함께 꿈꾸는 미래 3.함께 Green 마을, 4.갈등을 넘어 공존하는 사회는 어떻게 가능할까? 5.집단적 배타심의 민낯 6.공존의 사회를 만들어가는 사회적경제 7.기후위기를 생각하며 ▲3장 도시와 마을을 바라보는 눈에는 1.도시의 정체성 2.공간재생, 도시의 역사와 정체성을 담다 3.평화와 창조의 공간 ‘평화문화진지’ 4.공존의 열쇠 ‘도봉구민청’ 5.초안산 생태공원을 걸으며 6.방학천 문화예술거리가 탄생하기까지 7.도봉구를 배경으로 한 문화콘텐츠 ▲4장 도전으로 일궈낸 문화도시 도봉의 꿈에는 1.실패한 도전에서 찾는 교훈 2.도봉구 ‘서울아레나’에 도전하다 3.‘음악도시 창동’을 향한 또 다른 발걸음 ▲5장 새로운 시도들 그리고 아쉬움에는 1.첫마음(初心)을 기억하며 2.도봉에서 처음 시작한 정책들 3.도봉구가 획득한 도시인증 4.매니페스토와 공약의 실천 5.임기를 마무리하며 등의 내용을 담아내고 있다.


이동진 구청장은 “2010년 7월, 구청장으로서 첫 출근한 기억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임기를 마무리할 시간이 되었다. 저에게 지난 12년, 4,380일은 더 나은 사회, 사람을 향한 도시, 그리고 더 큰 도봉을 위한 쉼 없는 도전의 시간이었다”며 “구청장의 임기를 마무리하면서 출판기념회를 통해 그동안 동행해 주신 소중한 분들과 함께 지난 12년의 이야기를 나누고 감사인사를 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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