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2. 07. 14.


월곡육아종합지원센터, 장애 아동 위한 치료사 파견 서비스 업무 협약




 

성북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박근종)은 5일 월곡육아종합지원센터 대강당 실에서 아이들의 미소가 있는 발달 연구소(소장 김미화)-해맑은 움직임 발달센터(센터장 서한욱)와 삼자 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성북구육아종합지원센터와 장애아지원프로그램 협약을 맺은 장애 통합어린이집 14개소에 심리 운동 치료사 1명(아이들의 미소가 있는 발달 연구소)과 특수체육 치료사 1명(해맑은 움직임 발달센터)을 파견하여 장애 및 발달 지연 영유아의 치료 및 교사 상담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박근종 이사장은 “장애인(障礙人)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건 장애(長愛:긴사랑)”이라고 전제하고 “이번 협약이 형식적인 이벤트가 아니라 행동으로 옮겨졌을 때 가치와 보람이 있다.”라면서 “앞으로 장애 및 발달 지연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이들의 미소가 있는 발달 연구소 김미화 소장은 “특수교사로써의 오랜 경험을 살려 어린이집 현장에 있는 선생님들의 어려움이나 아이들에게 필요한 사항들을 파악하여 월곡육아종합지원센터와 협업하여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해맑은 움직임 발달센터 서한욱 센터장은 “큰 관심에 누가 되지 않도록 아이들과 선생님들에게 좋은 정보를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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