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2. 07. 20.


김근태기념도서관,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나도 아키비스트다! 기록으로 만나는 인권이야기”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도봉구 김근태기념도서관(관장 이순임)은 ‘나도 아키비스트다! - 기록으로 만나는 인권이야기’ 프로그램을 8월 6일부터~9월 17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인권 사례를 가진 지역주민들이 기록의 중요성과 기록화 방법을 습득하고, 참가자들의 활동 산출물들을 오늘날의 민주주의 역사에 편입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또한 민주주의·인권 특화 도서관으로써 인권을 이해하고 기록할 수 있는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어 ‘나도 아키비스트다! - 기록으로 만나는 인권이야기’ 프로그램은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나의 삶과 연결된 다양한 인권을 기록하고 싶은 성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총 6강으로 진행되며, 김형완 인권정책연구소 소장, 박소진 메모리플랜트 공동대표, 김채윤 서울대학교 인권센터 전문위원 등이 강사로 나선다.


참가 접수 일정은 오는 7월 25일까지이며 지원신청(신청 링크 https://url.kr/h63d2r) 통해 선별과정을 거쳐 개별적으로 안내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김근태기념도서관 홈페이지(www.geuntae.co.kr) 또는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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