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도시관리공단 강북문화예술회관 

‘재난안전 대응 강화를 위한 안전 프로세스’ 개선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강북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직무대리 김창인)은 공단 시설물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시설 환경 조성 및 재난안전 대응 강화를 위해 재난안전 프로세스를 개선했다. 

▲ IoT기반 스마트 화재감지기 설치

조달청이 주관하는 혁신제품 시범 사용 기관으로 선정되어 ‘IoT기반 스마트 화재감지기’를 설치했다. 불꽃 연기 온도(정온 차동) 4가지 방식으로 화재를 감지 및 화재 알림을 통보하고, 관제화면을 통한 화재경보장치 상태를 실시간 확인 및 화재감지 이력 DB화를 통해 화재 취약지구 분석 및 예방대책 수립이 가능해졌다.

▲ 야간시간대 보안시스템 구축

소방시설 오작동 및 재난재해 발생 대응을 위해 소방수신반에 이보신호 시스템을 연결하여 소방관련 전문업체로 하여금 이상 상황 발생 시 출동 조치함으로써 24시간 신속한 대응 및 조치가 가능해졌다.

▲ 재난안전 스마트 화재안심상자 설치

화재대비 비상약품 보관함(화재대피 마스크, 구조손수건, 스프레이소화기, 응급처치 키트 등 비상용품)은 화재감지·응급알림시스템, 안전교육 동영상 디스플레이를 탑재하여 재난예방관리능력을 강화하였다.

한편, 강북구도시관리공단 김창인 이사장직무대리인은 “재난안전 시스템을 강화하여 지역주민 및 이용 고객의 안전 불안을 해소하고 안전사고 Zero 사업장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