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2. 08. 10.
도봉경찰서, ‘교통법규위반 계도 및 홍보 활동 캠페인’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도봉경찰서(서장 김영호)는 도봉구 방학동 방학사거리에서 ‘보행자 통행 보호 강화(도교법개정) 교통안전캠페인’을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개정된 도로교통법 관련 시민 혼란 최소화, 조기 정착 및 보행자(횡단보도, 이면도로, 어린이보호구역)의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강조하는 취지에 마련했다.
특히, 도봉경찰서에서는 개정된 도로교통법을 담은 교육자료를 작성하여 배포하였고, 보행자 보호의무 법규위반에 대한 계도활동을 실시했다.
김영호 서장은 “개정된 도로교통법 중 교차로 우회전시 보행자 보호만 홍보되어 있기에 다른 보행자 보호 개정내용도 꼭 숙지해 주시길 바란다”며 “어린이보호구역내 횡단보도는 신호 및 보행자 유무를 떠나 무조건 일단멈춤!! 해주기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