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2. 08. 10.


서울시의회 홍국표 의원, 특별방범순찰활동 나서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서울시의회 홍국표 의원(국민의힘·도봉2)은 지난달 29일 숭미파출소(소장 공병오) 지역협력단체와 함께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하계휴가철을 맞아 관내 주택가 빈집털이 사전예방과 공원 등 범죄취약지역에 대하여 특별방범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특별방범활동으로는 다세대주택가와 원룸촌 및 공원과 여성안심거리 등 방범취약지역을 순찰하며 범죄취약요소를 직접 점검하고 보완해야 할 부분을 주민들에게도 알릴 예정이다.


또한, 부재중 가구를 위해 빈집털이예방 홍보를 철저히 하여 자체예방 대책을 적극 추진하며  어두운 곳은 보안등 설치와 범죄예방CCTV 설치를 적극 추진한다고 한다.


이날 공병오 파출소장은 “허술한 현관과 창문 등 출입이 용이한 곳은 반듯이 시정 하고 안전을 확인하는 습관을 기르며 휴가기간중 신문,우편물, 택배,우유 등이 쌓여있지 않도록 주의하고 귀중품은 파출소에 맡겨달라”고 전했다.


홍국표 의원은 “여러분들의 철저한 봉사정신과 투철한 지역사랑이 행안부 전국안전도시 1위를 연속 2년 했다며 주민들이 안심하고 평안한 생활을 할 수 있게 범죄예방에 사각지대가 없도록 치안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