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2. 08. 24.


도봉구의회 정승구 의원 ‘민원현장 점검’

지역‘민원해결사’가 나섰다!‘안전불감증 제로에 나설 것!’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지역의 민원해결사로 불리는 도봉구의회 정승구 의원(창2·3동, 쌍문 1·3동)이 지난 14일 오전, 도봉구에 많은 폭우로 인하여 초안산 둘레길 및 등산로(매실밭 부근) 일대가 비 피해를 입었다는 민원을 접수하고 이날 오후 초안산 배드민턴장 등 등산로를 각각 방문해 주민들의 민원해결과 안전불감증 해소에 나섰다.


먼저 도봉구의회 복지건설위원장인 정승구 의원은 이날 오전 주민들의 민원을 접수받고, 바로 구청 직원들과 함께 현장 답사에 나섰다. 이번 민원은 도봉구에 일시적 폭우가 이어지면서 이곳을 찾는 주민들의 불편접수가 지속적으로 이어진 곳이다. 


특히, 이곳은 둘레길 겸 등산로로서 주민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현재 폭우로 인하여 지반이 많이 약해져 있는 상태인 것으로 정승구 의원은 전했다. 이에 정 의원은 이날 시급성을 구청 직원들에게 전하고 보행로 안전펜스 및 로프휀스 등을 요청한 상태이다.


정승구 의원은 “항상 주민들을 위해 작은 목소리까지 듣는 구의원이 될 것이다”며 “언제든지 불편사항이 있다면 민원해결사인 정승구를 불러 달라. 낮은 자세로 주민곁에서 있겠다. 주민들의 안전불감증 해소를 위해 힘 쓸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정승구 의원은 하루는 쉴 틈 없이 주민곁으로 향하고 있다. 오전에는 3건이상의 민원을 접수하고, 오후에 주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민원현장 점검에 나서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의회에 입성하고 그의 민원해결은 80% 이상 해결된 것으로 밝혔다.


앞서 정승구 의원은 지난주 창3동 한신아파트 내 경로당 노후화된 에어컨 교체에 적극 힘을 실었다. 20년 넘은 노후화된 에어컨은 현재 구청 노인복지과 검토 아래 바로 교체되었으며, 그동안 많은 애로사항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교체되어 있지 않아 정승구 의원이 민원을 접수하고 적극 행정에 나서 교체가 완료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