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2. 09. 07.


보문동 미타사, 이웃사랑 후원품 전달

민족의 대명절 추석 맞이 저소득 이웃 사랑 후원품 전달



 


지난 8월 29일 성북구(구청장 이승로) 보문동 소재 미타사(주지스님 정민)에서는 보문동주민센터에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이해 어려운 저소득 계층을 위한 이웃사랑 후원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하였다.


미타사에서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며 관내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이웃들을 위해 물품 백미10KG 20포와 라면 30상자, 세면도구 100세트를 후원하였다. 미타사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지속적이고 정기적인 후원을 이어나가고 있다. 


미타사 정민 주지스님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이웃에게 힘을 보태고자 한다. 한가위 밝은 보름달처럼 주민들께도 건강과 행복이 넘치는 추석이 되길 기원한다”는 뜻을 전했다.


이성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속적인 후원을 해주시는 미타사 주지스님과 신도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자원 연계와 함께 하는 보문동 복지공동체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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