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2. 09. 22.


도봉경찰서, ‘이륜차 무질서 행위 특별단속 기간 운영’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도봉경찰서(서장 김영호 총경)는 ‘두바퀴 차’ 강조 기간 운영으로 사망사고는 감소했으나 이륜차 관련 사망사고는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집중 교통안전활동 필요하다고 판단 9월과 10월 특별단속 기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2022년 6월부터 두바퀴 차 집중 안전활동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두바퀴 차 사망자는 이륜차(2명)·자전거(6명) 감소 하였으나 PM 이용자의 급격한 증가로 인한 교통사고 사망자 2명 증가 했다.


안전활동 사망사고 취약요인 집중단속으로 무질서 운전행위 근절을 위한 주요 추진사항 ▲(이륜차)가을철 야간 라이딩코스 주변 가시적 활동으로 운전자 경각심 유도 ▲(PM·자전거)도로횡단·역주행·신호위반·승차정원 위반·안전모 미착용 등 사망사고와 직결될 수 있는 요인 집중단속한다.


도봉경찰서 김영호 서장은 “순간의 편의를 위해 교통법규를 위반한다면 나와 내 가족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피해를 줄 수 있고 나아가 지역사회에도 큰 문제가 될 수 있으니 시민 여러분 한명 한명이 준법의식을 가지고 교통법규를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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