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2. 09. 22.
도봉구시설관리공단, 인권영화 ‘글로리 로드’ 시청
임·직원의 가치관 확립과 인권 감수성 UP!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승묵)은 도봉구민회관 소공연장에서 공단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인권영화 감상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에서는 임·직원의 인권감수성 향상과 가치관 확립을 위해 영화 ‘글로리 로드’를 상영하였으며, 무겁고 딱딱하게 보여질 수 있는 ‘인권’이라는 주제를 시각적 컨텐츠를 통해 공감과 정서적 자극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하였다.
영화 상영 후 공단 직원들은 “인권 이야기를 영화로 시청함으로써 흥미와 관심이 유발되었다”, “일상에서 차별적 인식을 돌아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부서간 소통, 부서내 소통이 더 잘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등의 소감을 함께 공유하기도 하였다.
한정광 상임이사는 “인식과 문화의 변화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이번 인권영화 감상을 통해 임·직원의 인권감수성을 높이고, 평등하고 존중하는 조직문화 확산을 통해 공단이 균형있게 발전하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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