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2. 09. 22.


성북구장애인단체연합회, 추석 명절맞이 훈훈한 情나눠

지역 내 장애인가족 100세대에 라면 등 생필품 선물꾸러미 전달 



 


(시사프리신문=김영국 기자)        사단법인 성북구장애인단체연합회(회장 신강섭, 이하 연합회)에서는 지난  8일 관내 저소득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 100세대에 생활에 필요한 추석 선물세트를 전달해 훈훈한 미담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번 선물세트 전달식은 월곡1동 자원봉사센터와 연합회가 공동으로 준비한 행사로서 코로나19로 단절된 일상생활에 지친 지역 내 장애인들을 응원하는 차원에서 준비했다. 


선물은 월곡1동 지역 기관 및 단체의 후원으로 생필품 100세트를 준비해 각 장애인 가정으로 전달됐다. 


신강섭 회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심리적·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장애인 가정에 추석선물을 전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이 선물은 지역 내 기업과 월곡1동에서 주민들이 모아준 정성으로 장애인 가족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감사드린다. 조그만 선물이지만 장애인 가족들에게 전달돼 따뜻하고 훈훈한 추석이 되길 희망한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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