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1동 제1공영주차장, 전면 리모델링 후 운영 재개

주차장 시설물 개선 공사로 전면 리모델링, 인근 지역 주차난 해소 기대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승묵)은 도봉구 창1동 제1공영주차장을 탈바꿈하고 재운영한다고 지난 14일 전했다.

창1동 제1공영주차장은 2021년 10월부터 2022년 9월까지 공단 환경개선사업의 일환인 약 1년간 주차장 운영 중단, 주차장 시설물 개선 공사를 마무리하고 2022년 10월부터 새로이 탈바꿈한 공영주차장으로 재운영한다.

창1동 제1공영주차장은 무인주차장으로 운영되며, 24시간 운영되는 정기권(거주자우선주차)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시간제를 함께 운영한다. 이용요금은 월 정기권은 50,000원이며, 시간제는 5분당 100원(1시간 1,200원)으로 카드결제만 가능하다.

한정광 상임이사는 “공영주차장의 리모델링 및 재운영으로 인근 지역의 주차난 해소와 지역주민의 만족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편리한 주차서비스 이용을 위한 공영주차장 신설과 주차면수 확장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거주자우선주차 및 공영주차장 등 주차 관련 자세한 문의는 도봉구시설관리공단 주차사업팀 ☎(02)901-5100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