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2. 10. 26.
방아골종합사회복지관 ‘한국마사회 도봉지사의 지원’
“청소년과 경력단절 여성에게 꿈을 진로탐색 프로젝트 문을 열다~”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방아골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상진)은 한국마사회 도봉지사의 지원으로 2022년 9월 청소년·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진로탐색 프로젝트 ‘이음_제과제빵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본 사업은 10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한국마사회 도봉지사 지정기부금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됐다. 이 기회를 통해 지역 내 제과제빵 활동에 관심 있는 청소년 및 경력 단절여성을 핵심 참여주민으로 홍보했다.
이에 8명의 청소년과 8명의 여성들로 총 16명이 모집됐으며, 진로탐색 프로젝트는 제과제빵 실습교육, 제과제빵에 대한 진로특강 사람책과 실질적 기능을 배워가는 과정으로 운영,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직접적 체험과 기능적 성장을 통해 참여 당사자의 필요역량을 강화하여 안녕한 삶으로서 실질적 연결을 기대하고 있다.
참여주민 장모 씨는 “평소 배우고 싶었던 제과제빵교실을 좋은 기회를 통해 여러 참여자분들과 선생님들 덕분에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배울 수 있어 너무 좋았고,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열심히 해서 자격증까지 도전해 보도록 하겠다”고 이야기하며 프로젝트 참여에 대한 기대를 표현했다.
한국마사회 도봉지사는 지역의 필요를 충분히 공감하며 올해에 주요한 이슈로서 선정한 ‘일자리창출, 지역상권 활성화, 여성·노인·아동 등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한상진 관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 내 청소년과 경력단절 여성에게 주도적 삶에 더 가까이 다가가는 귀한 과정이자 기회가 될 것”이기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