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의회, 의원연구단체

‘도봉구 미래정책 연구회’ 활발한 연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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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도봉구의회(의장 강신만) 의원연구단체 ‘도봉구 미래정책 연구회’가 지난달 27일, 행정사무감사 대비하여 4차 연구회 모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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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자리에는 강혜란 대표의원을 비롯해 정승구·안병건·박상근·황수빈·이호석 의원이 참여했으며, 상임위원회별 행정사무감사 대비를 위한 자료해석 및 분석 방안 등에 대한 연구활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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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날 ‘행정사무감사 대비 전문역량 강화 및 전략 수립’이라는 세부 주제로 강의와 함께 의원 개인별 멘토링을 진행하여 도봉구 현안에 대한 이슈를 발굴하고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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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단체 대표인 강혜란 의원은 “이번 연구활동은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행정사무감사 실행전략과 생활밀착형 정치 실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 교환과 심도있는 토론의 시간이었다”며 “도출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내실있게 준비하여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현실성 있는 미래정책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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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연구단체는 내달 도봉구민 선택의 관점에서 본 자치구 예산분석에 대한 전문가 특강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며, 중간보고회를 개최하여 연구용역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는 등 적극적인 연구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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