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2. 11. 10.


경제적 위기도 묵묵히 이겨나가는 서민들을 응원하며

백승재(시사프리신문 편집위원장)

#시사프리신문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성북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겸 시사프리신문 편집위원장 백승재입니다. 올해도 변함없이 지면을 통해서 독자 여러분께 인사드리게 됨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우리 시사프리신문이 오는 11월 11일이면 창간 16주년을 맞이하게 됩니다.

김영국 대표님 이하 임직원 여러분께 마음 가득 축하드립니다. 또한 각계 전문가로 모인 편집위원 여러분과 애독자 여러분과도 16주년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시사프리신문은 동북4구(성북·도봉·강북·노원)를 대표하는 신문으로서 지역 곳곳에서 일어나는 미담을 전해 주기도 하고, 정치적·행정적 이슈들을 전달하기도 하고, 소외계층이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현장을 찾아 아름다운 미담을 전하는 기사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지방선거가 있던 해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출마한 사람들의 면면을 알기 쉽지 않았는데, 신문을 통해 구의원들의 이력과 약력을 정확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구정에 참여하여 의정 활동한 내용을 보도함으로써 의원님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지역을 위해 더욱더 열심히 일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이제 코로나도 종식될 날이 멀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코로나가 지나가고 나면 경제적 위기가 다가올 수도 있습니다. 특히, 개인사업을 하시는 분들은 더욱 어려운 한파를 잘 이겨 나가셔야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어렵고 힘드시더라도 기운 내십시오. 이 또한 지나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시사프리신문 편집위원회도 그 역할을 다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시사프리신문은 더 좋은 기사로 독자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해 주시고 동북4구 최고의 신문으로 성장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독자 여러분께서도 우리 시사프리신문이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유익한 신문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독자여러분들이 추구하시는 모든 소원 성취되시길 바라며 여러분 가정에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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