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2. 11. 16.
도봉경찰서, 연말연시 음주운전 단속 강화 등 교통사고 예방 중점 추진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도봉경찰서(서장 김영호)에 따르면 최근 3년간 평균 겨울철 교통사고 사망자 39.8명 중 보행자 20.3명(51%), 이륜차 11명(27.6%) 順발생했고, 보행자 사망자 20.3명 중 노인보행자는 10.3명(50.7%)으로 노인보행자 사고 중 횡단 중 사고가 68%(7명) 차지, 이륜차 교통사고 사망자 11명 중 차량대 차량 78.2%(8.6명), 단독사고 20.9%(2.3명) 발생 및 가해사고는 신호위반·안불·음주 등이 주원인이 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도봉경찰서 는 보행자 보호를 위해 ▲노인시설 방문 노인 보행·운행시 자가 진단 등 교통안 교육 실시 ▲지역경찰(서행순찰)·관제센터(화상순찰) 협업 ▲저속순찰 활동으로 무단횡단·도로누움 등 보행자 사고예방 위험 요소 등 장소·시간대별 맞춤형 교통안전활동을 전개 할 예정이다.
또한, #음주운전 #교통사고 는 연중 11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데 3년 월평균 음주운전 교통사고 11월(210건), 5월(190건), 12월(189건) 연말연시에 따른 음주운전 위험성이 증가로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