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2. 11. 24.


성북구 1인가구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 12월 29일까지 연장 운영

성북구, 2030 사회초년생 및 부동산 정보에 취약한 어르신 등

1인가구를 위한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 『함께 알아볼까요? 도와줘! 싱글홈』 운영

#성북구 (구청장 이승로)가 성북구에서 독립생활을 준비하는 2030 사회초년생 및 부동산 정보에 취약한 어르신 등 1인가구를 대상으로 전월세 안심계약을 돕기위한 『함께 알아볼까요? 도와줘! 싱글홈』를 2022년 12월 29일까지 연장 운영한다.

올해 7월 4일부터 시작한 1인가구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함께 알아볼까요? 도와줘! 싱글홈』은 #부동산 계약에 어려움을 겪는 1인가구가 안심하고 전월세를 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공인중개사 자격을 소유하고 공인중개업 경험이 있는 주거안심매니저가 전월세 계약상담부터, 주거지 탐색 지원, 집보기 동행, 주거정책 안내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성북구 거주 또는 거주예정인 1인가구라면 누구나 #서울1인가구 포털(1inseoul.go.kr)이나 유선(02-2241-4614)으로 신청할 수 있고 이용료는 무료다. 신청 및 예약 후 매주 월·목요일(주2회) 13시 30분부터 17시 30분사이에 상담 가능하고, 정기운영 시간 외에도 집보기 동행 등 요청할 경우 주거안심매니저와 일정 협의를 통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2021년 성북구 사회조사 및 사회지표에 따르면 성북구 1인가구는 2017년 37%에서 2019년 38.5%, 2021년 40.4%로 매년 증가하고 있고 1인가구 지원 정책 중 주거 안정 지원에 대한 요구가 31.1%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성북구는 고령층뿐만 아니라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8개 대학이 위치하고 있어 더욱 1인가구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최근 깡통전세, 불법건축물 임차, 보증금 편취 등이 사회적 문제인 만큼 부동산계약에 어려움을 겪는 1인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며 “12월 29일까지 연장 운영을 통해 1인가구가 안심하고 전월세 계약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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