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장애인체육회, 재활체육건강증진서비스사업

‘The 건강한 행복클래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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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프리신문=김영국 기자) 장애인에게 장기간 재활운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사항이다. 그러나 재활의 횟수가 늘어나고, 기간이 장기화될수록 금전적, 시간적인 이유로 재활을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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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극복하기 위해 성북구장애인체육회(회장 #이승로 , 부회장 신강섭)에서는 장애인의 재활의욕 고취와 건강증진이라는 가치를 내걸고 발족한 2022년 재활체육건강증진서비스사업 ‘The 건강한 행복 클래스’를 열고 지난달 11일 성황리에 종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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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청의 지원으로 진행된 ‘The 건강한 행복 클래스’는 1기생 4~7월, 2기생 8~11월 각 4개월 과정으로 운영되었다. 해당 프로그램은 중증 장애인의 사회적, 신체적, 정신적 건강증진을 위해 개인별 맞춤 재활체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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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에 참가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정형화된 프로그램이 아니라 나한테 맞춰서 운동과 영양 상담, 심리상담을 제공해 줘서 좋다. 그리고 이런 프로그램을 받으려면 돈이 드는데 장애인을 위해 무료로 제공해 줘서 너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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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장애인체육회 는 2013년 설립 이래. 성북구 #장애인 의 건강증진과 건전한 여가생활 진작을 위해 생활체육의 활성화와 종목별 체육 단체 및 장애 유형별 체육 단체를 통할 지도하고 우수한 경기자를 양성하여 장애인스포츠를 통한 성북구 장애인 문화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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