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북부지소

‘KT&G와 주거환경개선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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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북부지소(지소장 양성식)는 지난 15일, ‘KT&G’후원을 통해 어려운 주거환경 놓여 있는 주거지원대상자 가정 1곳을 방문하여 자녀 공부방 만들기 등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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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은 2020년부터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경제적으로 취약한 법무보호대상자의 생활환경 개선을 통해 주거복지 향상과 가정의 결속력을 높여 범죄예방을 높이기 위한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의 주요 추진 과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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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당일 주거환경개선 활동에서는 #보호대상자 자녀들이 올바른 학업 환경 개선을 통해 학업에 매진하여 건전한 사회인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에 지원한 대상자 자녀에게는 공부방 환경 개선과 학업에 필요한 책상·의자·책꽂이 등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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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지원 받은 보호대상자 정모 씨는 “지원을 받고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보니 다시 한번 살아가기 위해 노력해 보겠다”며 지원을 해준 공단과 ‘KT&G’에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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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북부지소는 법무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법무보호대상자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촉진하고 효율적인 범죄 예방 활동을 통해 개인과 공공의 복지 증진을 위해 설립·운영되고 있는 법무보호대상자 재범방지 전문기관으로 숙식제공, 직업훈련, 주거지원, 취업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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