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2. 12. 28.
현대백화점 미아점, 겨울나기 성금 기탁
#성북구 (구청장 이승로)가 지난 21일 #현대백화점 미아점(지점장 오형만) 에서 취약계층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 #미아점 은 작년 겨울에도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였으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백화점 관계자는 “경기침체와 한파로 인해 유독 추운겨울을 보내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온정을 전달하고자 기부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인데 따뜻한 마음으로 후원해 주시는 현대백화점 미아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기부는 한파로 인해 겨울나기가 더욱 어려워진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이다. 또한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돌봄공동체를 형성하고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오형만 지점장은 “유난히도 추운 올 겨울, 생활이 어려운 지역의 주민들에게 온정을 베풀 수 있어서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환원하며 그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성금은 길음2동 저소득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