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2. 12. 28.
도봉구 창동~도봉역 구간 40년 묵은 방음벽 갤러리형으로 새단장!
#도봉구 (구청장 오언석) 경원선 창동~도봉역 구간 #방음벽 설치공사가 #철도소음 으로 인한 #주민불편 해소를 위해 실시된다.
창동~도봉역 구간의 오래된 방음벽은 80년대 설치되어 40년째 운영되고 있다.
시설 노후화로 인해 방음의 효과가 낮아지고 그간 도봉구청 및 주민들로부터 시설교체에 대한 지속적인 요구가 있어온바, 국가철도공단은 창동~방학(1구간), 방학~도봉(2구간)으로 나누어 #교체공사 를 실시할 예정이다.
공사는 2022년 8월부터 2024년 10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갤러리형 흡음 방음벽으로 교체되어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풍수해 등 자연재해로부터 철도시설물을 보호해 안전 운행을 돕는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철로 인근 주변 환경 개선사업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