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수락산 도안사에서 2023년 새해 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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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노원구 (구청장 오승록)가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아 지난 1월 1일 오전 7시부터 수락산 도안사에서 ‘2023년 #해맞이 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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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 5시 50분 수락산 동막골 족구장에 모여 생활체조 강사와 함께 몸 풀기를 한 후 해맞이 행사장으로 출발했으며, 이어진 산행은 동막골 족구장, 국궁연습장, 송암사, 도안사 행사장까지 1.9km 코스로 걸어서 약 30여분이 소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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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락산 #도안사 에서는 개회 선언과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23회 타종으로 문을 열었으며, 해맞이 행사에 찾아온 주민들에게 새해 인사말, 주요 내빈들이 새해 덕담과 소망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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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난타공연과 타고로 새해를 맞이 준비와 7시 47분 일출 시각에 맞춰 1,000여 명의 주민들과 함께 노원구의 발전과 가정의 평온을 담은 해맞이로 이날 행사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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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맞이 후에는 주민들이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도록 신년 행운지 뽑기 부대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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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록 구청장은 “노원구민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 2023년 새해 노원이 발전하고 구민들이 더 행복할 수 있도록 구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지원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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