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3. 01. 19.
국민의힘 도봉(을) 당원협의회 신년인사회 개최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국민의힘 도봉(을) #당협위원회 (위원장 김선동)는 지난 13일 오후 그린컨벤션(구, 초원뷔페)에서 #당원신년인사회 를 열고 윤석렬 정부의 성공과 ‘도봉을 발전을 위한 원팀’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2023년 국민의힘 도봉을 지역 당원들을 대상으로 ‘더욱 헌신하고 구민들을 위로하며 든든한 힘이 될 수 있는 따뜻한 동행정치를 위한 다짐하는 시간을 위해 마련됐으며, 김선동 당협위원장을 비롯하여 오언석 도봉구청장, 도봉구의회 강신만 의장, 서울시의회 박석·이은림 의원, 도봉구의회 고금숙·이강주 의원, 국민의힘 도봉갑 서울시의회 이경숙 의원, 도봉구의회 도봉갑 안병건·정승구·강혜란·이호석 의원, 주요 내빈 등 당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먼저 김선동 위원장은 지난해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 승리에 힘을 당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구민에게 힘이 되고 새로운 희망을 주는 도봉을 지역이 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을 전하며 “어려운 속에서도 희망과 비젼을 가지는 2023년이 되었으면 한다. 당 소속을 떠나 하나로 합치는 도봉당이 되어야 한다. 서로 편 가르기는 하지 말아야 한다고 본다. 함께 손잡고 달려가는 도봉구를 만들기 위해 힘써야 한다”고 밝혔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도봉구민들에게 진심을 감사인사를 드린다”며 “2023년도는 도봉의 변화를 이끌어가고 발전을 위해 힘쓸 것이며, 더 큰 도약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올해도 도봉구민들의 자부심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더 살기 좋은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하며 2023년 도봉의 청사진을 더 구체화하는 새해를 만들 것을 약속했다.
도봉구의회 강신만 의장은 “올 한해 도봉을 당원들께서 윤석열 정부와 집권 여당의 변화를 이끌어주기를 기대한다”며 “새해에도 무너진 공정과 상식을 바로 세우고 경제와 민생을 빈틈없이 구의회 차원에서도 더 많이 챙기기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고 다짐하며 내년 총선승리를 위한 당원 소통과 조직 결집에 나섰다.
박석 서울시의원은 “당원 여러분들이 없었으면 이러한 자리도 없었을 것이다. 도봉구 예산 7% 올렸다. 7,980억 정도 증액 편성되었다. 도봉의 쾌적한 환경과 발전을 위해 앞으로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이은림 서울시의원은 “항상 제자리에서 다짐하고 다짐한다. 주민들을 위해 낮은 자세로 열심히 일하겠다”고 전했다.
고금숙·이강주 도봉구의원은 “도봉구민과 지역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달리겠다”며 도봉구의회 안병건 의원은 도봉갑 구의원을 대표하여 “도봉구 만전을 위해서 민선8기 경주를 위하여 열심히 일하겠다”고 축사했다.
한편, 이날 신년인사회는 새해에도 도봉을 주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전하는 도봉을 지역이 되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건배사와 총선승리 및 국민의힘 도봉을 성공을 기원하는 떡커팅 등을 진행했다.